<p></p><br /><br />식당 주인 "11년째 키워온 가족 같은 강아지"<br>견주 "급성심장병이라 냉장고에서 잠시 열 식힌 것"<br>식당 주인 "식료품 냉장고에 넣어둔 건 제 불찰"